2003년

18주-나이가 든다는 것

by 심승현 posted Jun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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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면 넘치게마련입니다.
사람에게 사랑이 차면,
작은 몸짓, 미소에도 사랑의 기운이 넘치고
불신이 차면,
내미는 손, 함박 웃음에서도 증오의 기운이 넘치게 됩니다.

하여,
사람은 나아가 차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 예전에 여기 저기에 쓴 글 중에 몇 개의 글들을 찾았습니다.
** 나이가 든다는 것..... 나이가 들면서 사랑의 기운이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이가 들수록 남의 행복을 해하는 욕심과 아집으로 증오의 기운이 넘치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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