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께 새해 인사 해야지,
하고 들어와 여기저기 구경하다
학부모 블러그에서 놀았어요.
정말 공감가는 글에서 한참을 서성대다 왔습니다.
啐啄同時' 글을 읽다가........
그만 울고 말았습니다.
아예, 새해엔 더 많이 감동받고
많이 울어버리자고 생각했어요.
사실......
제가 좀 울보라서요.
선생님도
새해 건강하세요.
그리고.....
제 고등학교 은사님이 보내주신 문자로
대신할께요.
"새해 더욱 복되고 아름다운 사람 될 것을 믿는다 . 마리아"
복되고.....
아름다운 사람 될것을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