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그리는 그림, 생각대로 길이 열리고, 새만남으로 인연이 되어, 제가 그린 그림이 현실로 나타날 때 참 짜릿하고 행복했죠. 올 한해, 심돌샘과 차름 샘들과의 만남이 그러한 것 같습니다. 전 어떤 모양으로든 차름의 그림이 그려지는 내내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