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영희. 소식 궁금했었다니 고맙구나. 나도 그랬는데 이심전심인지 언젠가는 이렇게 연이 닿는가보구나.나는 천안에서 잘살고 있다.노진이형과 아들하나 딸하나 낳고 말야.. 진짜 반갑다 .언젠가 볼날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