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돌이 안뇽...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는 친구야...^^:;
우연히 들른 제로보드 XE 게시판에서 또 다른 너를 볼 수 있어 좋았어..친구!
저번에 방송 이야기 듣고 기대하다가 오늘 본방 사수는 못하고 EBS 다시 보기 올라오기를
한참 기다리다 겨우 이제 마지막까지 방송 다보고 이렇게 방송 후기 남기러 왔다..
언제나 한결같은 그 미소가 변하지않아서 늘 함께 하지 않아도 보지 않아도
대강의 삶은 눈에 보이더군....^^;;
이번 첫 방송 잘 봤고 다음엔 본방사수를 해야겠지...^^
지역이라도 가까우면 제로보드 이야기에 교육 이야기에 건드리고 싶은 삶의 주제는 많지만
할 수 없지...이렇게라도 한번씩 소통하는 것도...나쁘진 않아...
자주 오지는 못해도 궁금하면 들리지...여기로...^^
그래, 반갑다 근관아.
나는 2000년에 학교에 설치된 NT의 IIS가지고 직접 서버를 운영해 봤는데, 학교의 자산이라 두달 정도 운영하다가 막바로 호스팅을 했단다. 그리고 지금까지 호스팅을 하고 있고.
언제 기회되면 리눅스로 서버를 운영해 보고 싶은데, 기회가 없네^^
처음엔 네오보드와 Perl로 운영했는데, 나중에 제로보드를 알고나서 제로보드-XE로 왔지.
XE커뮤니티에서도 자주 보자. XE의 여러 위젯이나 스킨을 변형해 쓸 줄만 알지 생산하지를 못하는 실력이라서 홈피 디자인하면서 구현하려는 것들을 다 구현하지 못해 갑갑할 때가 많단다. 서로 많이 배워서 서로 도움도 주고 그러자.
네 홈피에 가니 친구들의 모습이 많더라.
수종이도 보이고, 상철이, 인동이.. 다들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라 보기 좋았다. 재기는 연락이 되는지 모르겠다.
아직은 가까운 시일 안에 부산에 갈 일이 없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부산에 가면 한 번 연락하마.
갑자기 친구들 보고싶은 마음이 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