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가름 소식지를 잘 보았다. 여러 해 고민했던 흔적들이 서서히 한 발자국을 옮긴 것을 보니 축하하고 좋은 결실들을 맺기를 바란다. 늘 건강하고 가족 모두 좋은 일들만 생기기를... 올 겨울 탐라에서 한 번 얼굴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