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른 세월만큼
삶의 향기가 배어있는
아버지의 주름이 아름답습니다.
흐른 세월만큼
늘 따듯하게 놀아 주었던
고향 뒷산 구르터기의 나이테가 아름다웠습니다.
나도
공들여 세월이 흐르면
아버지의 주름만큼이나 향기롭고
고향 뒷산의 나이테만큼이나 따듯한
작은 마당하나 만들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마음껏 쉬었다 가면
정겨운 형님의 웃음처럼
허허~
웃어줄
그런 작은 마당을 만들고 싶습니다.
* 영구만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0-11 16:31)
삶의 향기가 배어있는
아버지의 주름이 아름답습니다.
흐른 세월만큼
늘 따듯하게 놀아 주었던
고향 뒷산 구르터기의 나이테가 아름다웠습니다.
나도
공들여 세월이 흐르면
아버지의 주름만큼이나 향기롭고
고향 뒷산의 나이테만큼이나 따듯한
작은 마당하나 만들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마음껏 쉬었다 가면
정겨운 형님의 웃음처럼
허허~
웃어줄
그런 작은 마당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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