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많았습니다.
어릴 적엔
공주가 되고 싶고,
왕자가 되고 싶고,
세상의 주인이고 싶고....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고 ,
아이를 낳아 부모가 되었습니다.
이젠,
아이가 꿈이고,
아이가 공주고,
아이가 왕자였습니다.
또 세월이 흘러
아이의 졸업을 앞에 두었습니다.
이제,
아이는 아이로, 부모는 부모로 남을 것입니다.
아이라 불리우는 사람에게도
부모라 불리우는 사람에게도
별들이 똑같이 빛나듯이.
*졸업을 앞둔 장애학생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 영구만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0-11 16:29)
어릴 적엔
공주가 되고 싶고,
왕자가 되고 싶고,
세상의 주인이고 싶고....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고 ,
아이를 낳아 부모가 되었습니다.
이젠,
아이가 꿈이고,
아이가 공주고,
아이가 왕자였습니다.
또 세월이 흘러
아이의 졸업을 앞에 두었습니다.
이제,
아이는 아이로, 부모는 부모로 남을 것입니다.
아이라 불리우는 사람에게도
부모라 불리우는 사람에게도
별들이 똑같이 빛나듯이.
*졸업을 앞둔 장애학생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 영구만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0-1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