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시(詩)
2014.12.30 01:19

안녕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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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야해요.


또 밤이 늦었습니다.
요즘은 늦었다하면 술입니다.

좀 전, 봉단이랑 산책을 다녀 왔는데 안개가 짙게 끼었더군요.
저 멀리 앞선 사람을 알아 볼 수 없었습니다.
안개 끼고,
앞을 볼 수 없는 것으로치면
사람의 삶을 따라올 수 있을까요?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하루 한 시
앞을 모르고 살지만 
사람살이만 할까요?

그나저나
낼 날씨 예보를 보니 오전엔 해가 뜬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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