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야해요.
또 밤이 늦었습니다.요즘은 늦었다하면 술입니다.좀 전, 봉단이랑 산책을 다녀 왔는데 안개가 짙게 끼었더군요.저 멀리 앞선 사람을 알아 볼 수 없었습니다.안개 끼고,
앞을 볼 수 없는 것으로치면사람의 삶을 따라올 수 있을까요?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하루 한 시
앞을 모르고 살지만사람살이만 할까요?
그나저나낼 날씨 예보를 보니 오전엔 해가 뜬다는군요?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
공지 | "사람을 잇는 교육"의 모든 글은 저작... | 2015.05.29 | |
111 | 시(詩) | 아침이 | 2022.09.22 |
110 | 사는담(談) | 아픈 몸... | 2002.08.26 |
109 | 사는담(談) | 아픈만큼 성숙해진다죠? | 2002.09.12 |
» | 시(詩) | 안녕하셔야해요. | 2014.12.30 |
107 | 사는담(談) | 안녕하시죠? | 2014.12.30 |
106 | 시(詩) | 안부를 묻다. | 2013.02.08 |
105 | 책과 영화 | 앎의 나무-인간 인지능력의 생물학적 뿌리 | 2020.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