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시(詩)
2014.12.23 09:57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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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

물론 아직 총과 칼은 없다.

대신,
인권을 세우기 위한 인권침해가
교육을 말하는 반교육적 일들이
신뢰구축을 위한 불신의 언변이
처절한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그만큼의 증오가 있다.

수요와 공급이 있고, 이익과 손해도 있다.
지식과 인성과 사랑과 홍익인간까지도 팔고 사는

손님과 종업원이 있는 시장.


아, 오늘은 뭘 얼마나 팔아야할까.

늘 웃음지으며 손님은 왕이라고 외쳐야겠지.

손님은 내게 월급을 주시는 분이니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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