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적에 그런 선생님 밑에 있었다죠.. 결국 저희 어머니는 돈봉투를 들고가 선생님앞에 내놓으며 "어른들 문제로 애한테 이렇게 상처줘도 돼는거냐!" 라고 따지고 오셨다고 합니다. 저는 기억도 나지 않아요. 훗날 어머니께 전해 들은 이야기일 뿐입니다.. 왜.. 이런 교사들이 존재하는건지. 저로써도 마음이 답답할 뿐이네요.. 원하시는 답변은 아니겠지만. 그저.. 괜시리 마음이 아프고 어머님의 심정이 이해갈듯 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부디 좋은 해결책이 생기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