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입니다.
주 제 : 우리 생활과 액체
담당교사 : 심승현
재 제 : 액체의 성질
일 시 : 2010년 7주
대 상 : 한국경진학교 고등학생
활동목표 : 서로 다른 액체의 성질을 냄새, 촉감, 색깔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액체의 성질을 이해할 수 있다.
이번 주 주제의 마지막 반 수업이 들어 있는 날이 장애인의 날이라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음악공연.) 때문에 사진을 찎지 못했습니다. 월요일에라도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제가 착각하는 바람에...하하;;
어쨌거나, 요런 기회를 틈타(^^;), 이번 한 주 수업 활동의 구체적인 설명은 쉬고 그냥 수업계획으로만 대체합니다. 양해바랍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 아래 "액체로 쌓은 5층탑"은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한 시간 해 봤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비중이 다른 세제, 휘발류 등 사용의 어려움입니다.
사용한 이후에 처리도 어렵고, 가끔 먹으려고 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참고문서를 올려 놓았으니 보시고 시도해 보실 분은 시도해 보세요. 고양시 인근에 있는 분이면 휘발유 정도는(실은, 이것 구하느라고 행정실에서 고생했는데...)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도계획 : 과학 수업 계획_7주.hwp
실험조사표 : 실험 조사표.hwp
참고문서 : 7주_액체로쌓은5층탑.hwp
쌤! 5층 탑쌓기 있잖아요~~그거 물과 알코올(식용알코올...쏘주?)을 용매로 쓰되 소금등 용질의 양을 달리하여 비중을 조절하구요...서로 다른 색의 물감(식용물감 구할 수 있어요)을 5가지 정도 사용해서 탑을 쌓으면 너무 예쁘고 신기 할 것 같아요^^식용유를 사이사이 넣어 액체의 혼합을 막아 주면...혹시 우리 총각들 원샷해도 혀가 얼얼한 소금 물에 식용유 탄것 들이 마시는 것이니까...이런거 마시면 엄청 짜고 맛이 없다는 것도 확실히 알것이고요^^ 단지 메스실린더에 액체를 부을 때 퍽! 하고 쏟아 붓지 않는 건 조심해야 할 듯 하지만요...포기 하기엔 너무 아까운 실험이어요...비중을 달리하면 액체로도 탑을 쌓을 수 있고 똑같아 보이는 액체도 무게가 있다는 사실...우리 아이들도 꼭 체험했음 좋겠어요! 실험실 도우미 필요하시면 저 1번으로 줄 설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