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입니다.
12월 중반으로 들어서고 눈발도 조금 날리면서 시간은 서서히 연말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겨울 방학과 연말연시를 이용하여 여행을 준비하거나, 크리스마스 때 재미있는 공연이나 영화를 관람하는 등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만들도록 노력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더불어, 주위를 둘러보면서 가난이나 질병, 부당한 대우나 불안한 직장 등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생각하면서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연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을 때 사람(人)으로 빛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