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 기억나는 책 다섯권을 이야기하라면 저는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마투라나와 바렐라의 '앎의 나무'
홍명희의 '임꺽정'
'맹자'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탐구'
를 들 겁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책 한 권을 고르라면, 망설임 없이 마투라나와 바렐라의 '앎의 나무'를 고릅니다.
'앎의 나무'의 내용을 곰곰히 잘 소화시키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생각나는 내용을 읽어보기 위해 약 달포 전부터 '앎의 나무'를 타이핑해서 그 내용을 제 게시판에 그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책을 구매하여 일독해 보세요.(게시판 글은 저작권 문제로 잠겨있답니다. 저만 볼거예요~~) 내용이 참 좋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