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조회 수 231 추천 수 0 댓글 0

거의 7~8년만에, 정말 오랜만에 홈페이지를 개편했습니다.

기존의 홈페이지도 그리 오래된 느낌은 아니었지만, 올해엔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들과 좀 더 소통해보려고 하루정도 시간을 냈습니다. 아직 신디케이션 API 연동을 해야할 일이 남았지만, 생각보다 깔끔하게 개편한 것 같습니다.

 

올해엔 특수교육을 하는 여러 선생님들을 위로하고, 저 스스로도 위로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많이 채우고 싶습니다.

특수교육의 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선생님들은 모두 전문가입니다. 특수교사는 사람에 대한 전문가이고, 사람의 사람됨을 막는 장애를 이해하는 전문가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특수교사는 교육청과 학교의 관리자들에게 치이고, 소위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입니다. 게다가 몇몇 부모님들도 특수교사를 전문가로 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히려 특정 영역 집중교육사(소위 치료사)보다 더 무시하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그러나 제가 특수교육 현장에서 만나는 여러 선생님들이야말로 사람과 사람됨을 막는 장애에 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전문가이며 실천가입니다.

 

특수교사에게 힘이 되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름다운 "사람을 잇는 교육"이 되도록 올 한 해 달려보겠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공지 홈페이지 오류를 알려주세요. 2024.01.05
공지 사람들과 함께 XE 공모전에서 create 상 받았어요^^ 10 file 2010.01.25
135 사람들과 함께 홈페이지 개편했습니다. 2005.03.29
134 사람들과 함께 수준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올리고 있습니다. 2005.04.11
133 사람들과 함께 체험학습 프로그램 모두 올렸습니다. 2005.07.12
132 사람들과 함께 이사했습니다. 회원님들 등록하세요. 2005.08.30
131 사람들과 함께 근엄한 홈페이지 2 2005.09.23
130 사람들과 함께 이제, 회원가입 가능합니다. 2005.10.25
129 사람들과 함께 사진 올렸습니다. 2005.11.15
128 사람들과 함께 약 1주일간 사진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2006.03.01
127 사람들과 함께 버그 수정으로 인해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06.04.05
126 사람들과 함께 홈페이지 리뉴얼과 회지 발송 2006.06.27
125 사람들과 함께 홈페이지 리뉴얼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2006.09.13
124 사람들과 함께 누리집 고치기가 막바지에 왔습니다. 2006.10.11
123 사람들과 함께 사진관 정리합니다. 2007.03.02
122 사람들과 함께 "컴퓨터로 하는 공부" 시작합니다. 2007.04.13
121 사람들과 함께 오랫만이죠? 2007.09.21
120 사람들과 함께 정의구현사제단 호소문-삼성, 언론, 검찰, 국세청, 금감원 등의 철저한 반성을 위한 우리의 기도와 호소 2007.11.06
119 사람들과 함께 7월 30일은 서울시 교육감 선거일!! 2008.07.11
118 사람들과 함께 잘들 지내시죠? 2008.10.16
117 사람들과 함께 당신이 누구이건 환영합니다. file 2008.10.21
116 사람들과 함께 홈페이지 바꿨습니다. 2008.11.1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 9 Next
/ 9

  • 교육 이야기
  • 심돌이네
  • 자폐증에 대하여
  • 자료실
  • 흔적 남기기
  • 작업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