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계시죠?(늦었지만...^^) 아이들도 모두 잘 지내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여름이 예년같지 않아 조금 당항스럽습니다. 아주 더운 것도 아니고, 장마는 계속되고....
저는 그동안 집에서 살림(?)도 좀 하고, 밀렸던 은행일이나 자동차 관련 일들을 처리하고, 뒹굴거리기도 하고, 재미있는 책보며 밤 2시를 넘기기도 하고, 병원에서 몸도 수리하고(^^), 여행도 조금 하고, 고향에 들러 십수년간 진폐증으로 입원해 있는 아버지을 뵙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널널하면 하고 싶었던 여러 일들을 많이 해 봤습니다. 그런데 약 2주 되니 몸이 근질거립니다. 역시 사람은 일정하게 일을 해야 하나봅니다.
그간 미뤘던 글도 좀 쓰고, 방학때 조사하려고 했던 몇 몇 일들을 조사하고, 2학기 준비도 하면 곧 개학이 될 것 같네요. 학급의 모든 구성원들 건강하시고 개학에 만나겠습니다. 심돌이네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도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아참, 오대산에서 캠핑을 했는데 무지 춥더라구요, 올해 동쪽에서 캠핑을 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요즘은 여름이 예년같지 않아 조금 당항스럽습니다. 아주 더운 것도 아니고, 장마는 계속되고....
저는 그동안 집에서 살림(?)도 좀 하고, 밀렸던 은행일이나 자동차 관련 일들을 처리하고, 뒹굴거리기도 하고, 재미있는 책보며 밤 2시를 넘기기도 하고, 병원에서 몸도 수리하고(^^), 여행도 조금 하고, 고향에 들러 십수년간 진폐증으로 입원해 있는 아버지을 뵙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널널하면 하고 싶었던 여러 일들을 많이 해 봤습니다. 그런데 약 2주 되니 몸이 근질거립니다. 역시 사람은 일정하게 일을 해야 하나봅니다.
그간 미뤘던 글도 좀 쓰고, 방학때 조사하려고 했던 몇 몇 일들을 조사하고, 2학기 준비도 하면 곧 개학이 될 것 같네요. 학급의 모든 구성원들 건강하시고 개학에 만나겠습니다. 심돌이네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도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아참, 오대산에서 캠핑을 했는데 무지 춥더라구요, 올해 동쪽에서 캠핑을 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도 인사드려요.
방학 섬세하게도(?) 보내셨네요.
몸수리까지 하시고요.ㅋㅋㅋ
저도 학기중에 만나기 어렵던 지인들도 만나고,
아들과 남쪽여행(부산. 창원. 통영)도 다녀왔어요.
사진속에 두아드님, 훤하네요.
뒤에 상원사죠?
상원사에서 월정사가는 길이 참 좋았는데.....
몇년동안 못갔네요.
저도 감자바우라 정선 산골짝으로 갑니다.
돌아오는 길에 고향에도 들렀다오려구요.
건강하세요.
아차, 샘 우린 '배름싹' 이라고 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