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방학,, 하구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될 연수로 미리미리 내년도 기안들 한꺼번에 마무리하고.
통지표 마무리하고.
교실 정리 마무리하고.
그리고..
그리고..
매일매일 무언가 해치우는 기분으로 12월 보내요.
이러다 해치울거 없어 몸살나는거 아닌가 몰라요.
협회 여름연수 받은거 운좋게(?) 녹취맡았는데 아무래도 자료집 못나올거 같아요.
제가 손도 못댔거든요......자랑은 아니지만.
선뜻 손이가질 않아 이래저래 못본척하믄서 마음만 쓰이는 날들,,
클스마스엔 녹취와 함께 보내야하는 사태가 벌어질것 같아요..ㅎ
4월 10일엔 춘천와서 맛난 점심 드시고 가셔야해요~
얼굴보고 말씀드려야는데 올해안에 만나기 어려워 이곳에 휘리릭~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