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예비특수교육인이랍니다. 좀 늙은...세 아이의 엄마구요. ^^
제가 특수학교에 대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선생님의 ebs동영상이였구요, 국립 특수학교가 뭐가 다른 건가 궁금해서 찾으니...또 선생님의 홈피네요. ㅎㅎㅎ
선생님 글을 통해서 또 수업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찡했어요. 특수교사가 되면 아이들을 잘 지도하고 싶고, 마음이 먼저 지치거나 병들거나....하지 않고 행복한 교실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선생님, 지금 모습처럼 멋있게 살아 주세요. 아주 멋지세요.
저도 기회가 되면 선생님과 같은 학교에 근무하고 싶네요. ㅋㅋ 과연 길이 열릴 지 의문이지만요.
지나다 들렀어요.
좋은 특수교사란 없습니다. 좋은 선생님이 있을 뿐이죠. 사람에 대한 바른 이해와 노력이 있는 분이 정말 좋은 선생님입니다.
동양의 사서삼경이나 코르착, 몬테소리, 슈타이너, 비트겐슈타인 등 서양의 고전들을 많이 읽고 사람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한다면 분명 좋은 선생님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