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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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없고, 경쟁만 있는 사회. 죽은 어머니와 죽인 아들.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존속살인범이 된 고교생 ‘가정 잔혹사’


"너는 서울대 법대에 가야 한다. 왜 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느냐. 다 너를 위해 하는 소리이다. "아들을 끔찍이 아꼈던 어머니의 모정은 성적에 대한 집착으로 변했다. 하지만 '전국 1등이 되어야 한다'라는 어머니의 강요를 견디지 못한 아들은 결국 칼을 움켜쥐고 직접 어머니를 살해했다.


지난 11월23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사체를 8개월 동안 방치한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생인 지 아무개군(18)을 체포했다. 지군이 어머니 박 아무개씨(51)를 살해한 시점은 지난 3월13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과연 그날 이들 모자에게는 어떤 일이..... 기사 읽기



지군이 숨진 어머니의 시체를 그대로 방치했던 안방. 지난 11월24일 이곳을 찾았을 때 사체가 부패한 잔해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시사저널 유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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