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남기신 글을 보고 왔습니다.
2004년, 복학을 하면서 재미삼아 시작을 했던 거라 내용이 참 허접한 것도 많고 제 실수담도 많은데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전, 선생님의 홈페이지 보고 엄청 자극 받았습니다.
레몬펜반기더니 우분투이야기까지,,, 많은 이야깃꺼리가 가득하고 세심한 세팅까지 잘 해두신 점을 봐서요...
앞으로 가끔씩 찾아뵙겠습니다~~
아, 특수교사들이 블로그를 많이 하면 올블로그처럼 메타싸이트 하나 만들어서 서로 이야깃꺼리를 나누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은 시기상조겠지만요.. ^^;;;
라온수카이님 블로그, 내용이 좋던데요? 전 '길이 없기에 가는 길'인가요? 그 시가 좋더라구요. 저도 가끔 시를 쓰곤 하는데, 요즘은 글 쓰기가 어렵네요. 역시, 마음의 문제!!!
저도 특수교사들의 메타블로그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함께 할 분들이 누가 있을까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잘 돌아다니다 보면 특수교사들이 좋은 내용을 가지고 운영하는 블로그나 홈이 많은데, 이것들이 모두 섬처럼 떨어져 있더라구요.
메타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시기상조는 아닌 것 같구요, 라온수카이님처럼 뜻있는 분들의 힘이 모아지면 조만간 만들어질 것 같은데요?
좀 더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나며 한 번 눈치(^^)를 보죠. 좋은 메타블로그 하나 만들....
참, 조만간 제가 생각하는 '참특수교육'에 대한 블로그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지금 셋팅 중이라 잠시 끊어졌는데요. 조만간 모습을 드러낼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함께 좋은, 행복한 특수교육에 대해 이야기 나눴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