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흔적 남기기
2007.07.04 14:40

그리운 민기형!

조회 수 7206 추천 수 1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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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형?
민기형 맞지?

너무나 오랫만이라 반갑고, 그동안 연락도 못해 정말 미안하고.... 그렇다.

잘 지내세요?
형 몸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 듣고 한 번 연락한다는 것이 게으르고 게을러 연락하지 못했어요. 아직도 광진학교에 계신가요?

예전에 영철이가 안산에서 연수 받을 때 보고 못봤죠? 전 아직 경진학교에 근무하고 있구요,(좀 오래됐죠.....) 일산에 살고 있어요.

전화번호가 모두 지워지는 일이 있어서 형 연락처를 모르거든요. 전화 한 번 주세요. 웹에 전화번호 올리면 그것 가지고 장난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제 전화번호는 아래 글에 따로 적어 놨는데요, 비번은 대학다닐 때 형 노래패 이름의 시를 지은 시인의 이름을 영타로 치세요.(성 빼고, 예를 들면, 제 이름을 영타로 치면 tmdgus 이 되겠죠?)

그럼... 형, 꼭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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