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흔적 남기기
2004.03.30 11:02

잘 지내시나요~~

조회 수 3463 추천 수 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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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올해 다시 고등부로 올라오셨나봐요

전 행신고에서 가까운 능곡고등학교로 전근을 왔답니다.

샘 잘 지내시죠?

아직도 그곳에서의 통합교육에 대한 기억이 떠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와서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인권활동부라는 동아리를 맡았답니다.

행신에서처럼 통합교육을 해보고 싶은데... 싶지가 안네요. 이근처 경진, 명현, 홀트학교 모두 이미 통합교육을 하고 있어서요.

통합교육까지는 못하더라도 아이들과 클럽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해서 여기, 저기 글을 올려봅니다.  경진학교 홈페이지를 들어갔더니 어디에 글을 써야할지 몰라서...^^ 둘러보다가 반가운 샘 이름이 보여서 여기까지 들어왔습니다.

샘~~ 항상 몸 건강하시고~~~

혹시 그곳에서 통합교육은 아니라도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있는지 알아봐주시면 고맙겠네요. ^^

참고로 저희 동아리 인원은 21명이고 3주나 4주에 한번씩 전일제 클럽활동을 실시합니다.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도승회 016-273-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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