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광고·기타
2003.08.31 13:23

안녕하세요?

조회 수 4164 추천 수 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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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일산지역에서 그룹홈교사로 있습니다.

지방에서 정신지체생활시설에서 근무를 하다 연고자도 없는 이 곳에 무턱대고 올라온 건

그래도 장애인에 대한 마인드가 더 나을 거라는 기대(?)와 그 속에서 저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3개월이 되어가는 지금 실망을 하면서도 나도 그속에서 있는데 ... 하는 죄책감,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이런 저런 정신적인 힘이 필요하다 싶어 '심돌이'를 찾았는데 참으로 반갑고 길잃고 헤매다

이정표를 만난 기분입니다.

근데 한가지... 읽을 수 없는 글들이 있는데 자격이 따로 있습니다.

있다면... 어떻게...

정신지체와 같이 생활한지 7년여쯤 되가는데 매너리즘에 빠지지않게 적당한 긴장을 줘서

심돌이님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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