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흔적 남기기
2003.07.16 12:27

엽기적 생각을 읽고

조회 수 3798 추천 수 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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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뉴스의 글을 읽고 한 편으로는 웃음이 한 편으로는 우리네가 특수교사가 아니었다면 느끼지 못하는
에피소드.
글쎄 웃음보다는  아이들이 순간적으로 얼마나 밉고 무서워질까 생각해본다.
나 역시 그런 순간들이 많았기때문에 승현의 글에 아주 공감이 간다.
그래도 아직은 젊은 관계로 그런 것들을 떨쳐 버리고, 아이들을 자꾸 세상에 내보내려고 시도는 한단다.
잘 지내니?
올 여름방학에 볼 수 있겄지. 그때 소주나 한 잔 하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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