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네요. soda님.

언제나 무언가 처음할 때는 '불쑥 끼어드는' 상황이 되곤하죠.
주인장이 생각은 많은데, 필력이 떨어져 홈피의 수준이 조금....
어쨌거나 많은 사람들이 이 홈페이지를 통해 정신지체, 정서장애 학생들을 이해하고, 부모님들과 교사와의 바른 관계맺음을 생각해 본다면 제겐 큰 의미일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대하여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생활 속에서 그 고민과 생각을 펼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삶이죠. 모두가 그럴 수 없으니 제 생각으로는 그냥 고민이라도 해 보고 살아간다면 다행이 아닐까 해요. 저 조차도.... 요즘 한동안 책에서 눈을 뗀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어 나름대로 고민만 있다보니.....

soda님.
지나보니, 대학생활 동안 많을 책을 읽는 것은 삶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열심히 놀고, 연애하고, 책 읽고, 공부하고.... 갑자기 저도 그때 그 생활이 그리워지는군요....

여하튼, 반갑구요, 행복한 하루 하루를 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