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남기기

부끄러운무지...

by 김미란 posted Apr 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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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써핑중 우연히 들렀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내 아이를 키워주는 선생님에 대한 염탐을 위해 이 곳 저곳 떠돌다...
딸아이는 모자라지도 넘치지 않게 고만고만하게 엄마에게 큰 혼란도 걱정주지 않고
잘 해내가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내 아이가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다는 것이 오만임을 깨달았습니다.
발도르프란  그 생소한 단어에 ...처음 들은 저는 얼마나 무지한 부모였던지요
가끔식 들러 많이 배우겠습니다.
육아에 가사에 직장까지 그리 만만한 시간은 아니지만...배우려 애쓰겠습니다.
                                                                                    ★이 母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