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잘 보고 갑니다^ㅡ^

반갑습니다. 체리루비님.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해서 학생의 모든 질문에 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가르치는 사람 또한 배우는 사람이니까요.

아이들의 질문 중에 제가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애매한 것도 있구요. 그럴 땐 어떻게 하냐구요?

"얘들아, 저기~~ 선생님이 잘 모르겠거든... 나중에 찾아봐서 말해줄께"
라거나 아예,
"잘 모르는 것이니까 잠시 기다려. 인터넷에서 한 번 찾아볼께"
하면서 즉시 인터넷 연결해서 찾아보는 경우도 있죠.(엔코더와 텔레비전을 연결해 놓고,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한 후 말이죠.....)

볼거리가 적은 사이트입니다. 가끔 글을 올리니까 생각나실 때 들러서 좋은 생각 좋은 글 나누었으면 하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