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시(詩)
2008.07.17 23:49

(*.177.219.103) 조회 수 7682 추천 수 25 댓글 0




미루나무 꼭데기에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목청 높이며 올려 놓았던
춘향이 빤스는

정말
이도령이 가져갔는지
흔적도 없고

예나 지금이나
거기 있는 건

구름 길.
바람 길.
마음 길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공지 "사람을 잇는 교육"의 모든 글은 저작... 2015.05.29
88 시(詩) 가을 1 2005.05.27
87 시(詩) 가을 단풍을 바라보는 형에게 2005.11.10
86 시(詩) 가을 해 2018.10.02
85 시(詩) 가족의 하루 2003.06.23
84 시(詩) 강냉이를 먹으며 2003.06.27
83 시(詩) 강냉이를 먹으며 2003.06.27
82 시(詩) 개나리 꽃이 피면 1 2003.03.18
81 시(詩) 개망초 5 file 2010.07.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 교육 이야기
  • 심돌이네
  • 자폐증에 대하여
  • 자료실
  • 흔적 남기기
  • 작업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