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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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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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미루나무 꼭데기에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목청 높이며 올려 놓았던
춘향이 빤스는
정말
이도령이 가져갔는지
흔적도 없고
예나 지금이나
거기 있는 건
구름 길.
바람 길.
마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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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여름 보내세요.
적당한 여름 보내세요.
2008.07.25
by
심돌이
참과 거짓이 혼돈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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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과 거짓이 혼돈된 세상입니다.
2008.07.05
by
영구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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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깨자! 잠에서, 나쁜 꿈에서.
심돌이
2008.10.16 11:18
그냥 우낀 이야기여서, 맘껏 웃었습니다.
심돌이
2008.09.07 00:07
날은 더운데 마음은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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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돌이
2008.08.01 19:30
적당한 여름 보내세요.
심돌이
2008.07.25 10:46
길
심돌이
2008.07.17 23:49
참과 거짓이 혼돈된 세상입니다.
영구만세
2008.07.05 10:22
부모가 만드는 소아 정신 장애?
심돌이
2008.06.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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