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시(詩)
2008.07.17 23:49

(*.177.219.103) 조회 수 7683 추천 수 25 댓글 0




미루나무 꼭데기에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목청 높이며 올려 놓았던
춘향이 빤스는

정말
이도령이 가져갔는지
흔적도 없고

예나 지금이나
거기 있는 건

구름 길.
바람 길.
마음 길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공지 "사람을 잇는 교육"의 모든 글은 저작... 2015.05.29
397 사는담(談) [체험학습 르뽀] 볼링도 여자도 부드럽게....... 2002.06.07
396 사는담(談) ## 어머니와의 이야기 2002.06.07
395 사는담(談) [반장선거] 대권을 향한 기나긴 여정...... 2002.06.07
394 사는담(談) 부모님의 굳은 의지만이 아이들을 자라게 합니다. 1 2002.06.07
393 사는담(談) 무엇이 먼저인가? 1 2002.06.07
392 사는담(談) 스승의 날... 2002.06.07
391 사는담(談) 아름다운 산과 물과 바람과 별, 그리고 마음 2002.06.0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 Next
/ 58

  • 교육 이야기
  • 심돌이네
  • 자폐증에 대하여
  • 자료실
  • 흔적 남기기
  • 작업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