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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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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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미루나무 꼭데기에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목청 높이며 올려 놓았던
춘향이 빤스는
정말
이도령이 가져갔는지
흔적도 없고
예나 지금이나
거기 있는 건
구름 길.
바람 길.
마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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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철회! 실기교사의 중등특수교사임용.
심돌이
2007.07.12 16:22
마음을 받으니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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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돌이
2007.05.29 00:18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심돌이
2007.05.18 11:33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심돌이
2007.04.23 13:40
바쁘게 10여일이 지났습니다.
심돌이
2007.03.11 13:40
Somewhere Over the Rainbow
영구만세
2007.01.06 23:21
꼬옥 안아 주세요.
심돌이
2006.12.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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