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길
posted
Jul 17, 2008
Views
7684
Replies
0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길
미루나무 꼭데기에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목청 높이며 올려 놓았던
춘향이 빤스는
정말
이도령이 가져갔는지
흔적도 없고
예나 지금이나
거기 있는 건
구름 길.
바람 길.
마음 길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
업로드 중... (
0%
)
0
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비밀글 기능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비밀글 기능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부모가 만드는 소아 정신 장애?
심돌이
2008.06.24 11:06
별을 보다.
2
심돌이
2008.06.16 16:42
텃밭에서
심돌이
2008.05.28 17:49
침묵에 대하여
심돌이
2008.05.26 15:22
늦봄에
심돌이
2008.05.17 11:29
봄볕
심돌이
2008.03.21 16:21
사랑하는 이를 탓하지 않습니다.
심돌이
2007.10.12 17:57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