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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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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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미루나무 꼭데기에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목청 높이며 올려 놓았던
춘향이 빤스는
정말
이도령이 가져갔는지
흔적도 없고
예나 지금이나
거기 있는 건
구름 길.
바람 길.
마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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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행신고와 함께한 통합교육 3년을 생각하며.
심승현
2002.10.22 17:25
빅 브라더가 실제 나타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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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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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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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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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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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만세
2010.02.15 17:53
텃밭에서
심돌이
2008.05.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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