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꼬옥 안아 주세요.

posted Dec 26, 2006 Views 5852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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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옥 안아 주세요.
매일 즐겁지는 않을지라도
매일 행복하지는 않을지라고
매일 매일 행복하기 위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한 해를 보낸 아이들이예요.

꼬옥 안아주세요.
매일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 같지만
매일 누군가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것 같지만
매일 매일 행복하기 위해
서로의 사랑을 나누며
한 해를 보낸 아이들이예요.

꼬옥 안아주세요.
마음을 담아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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