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전쟁은....

posted Mar 18, 2003 Views 5187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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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내 사랑하는 아내에게 전쟁은
두 눈 멀게하는 고통입니다.
내 귀여운 아이들에게 전쟁은
끝 모를 절망입니다.
내 늙으신 부모님께 전쟁은
가슴에 박히는 못입니다.

전쟁은
저같이 힘없는 자에게 전쟁은
억장 무너지는 총알받이입니다.

힘있는 자들이 이것을 알까요?
* 영구만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0-11 16:29)



***** 처음처럼님에 의해서 게시물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6-10-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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