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담(談)

바쁘게 10여일이 지났습니다.

posted Mar 11, 2007 Views 471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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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시죠?

아이들과 서로 눈치보며 서로에게 적응하다보니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아직 아이들 식성을 몰라 식사시간에 방황하기도 하고, 하교시간에도 기쁨터를 가는지, 부모회를 가는지, 학교버스를 타는지 헷갈려 손가락을 몇 번이고 세어보곤 합니다. 좀 더 있어야 서로 적응되겠지요.

다음 주부터는 상담이 시작됩니다.
아이들을 좀 더 잘 알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서로의 마음을 잘 알 수 있다면, 행복도 나눌 수 있고, 슬픔도 나눌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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