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단이

반려견에게 침대를 허락하기^^

posted Apr 09, 2022 Views 154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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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입양하면 가장 먼저 개의 영역과 사람의 영역, 개의 위치를 새끼일 때부터 확실하게 해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좀 더 오래 좀 더 평화로게 반려견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귀엽다고 침대에서 안고 자거나, 개가 심심할까봐 외출할 때 방에 그냥 풀어두면 안됩니다. 저는 우리집 슈나우저 개봉단을 처음 생후 5주째 데려 왔을 때부터 영역을 정확하게 해 주었고, 침대 등에 함부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봉단이가 침대에 올라온 건 입양 후 약 7년 정도 지나서인데요, 침대에 올릴 일이 있을 때도 명확하게 구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는 개! 나는 사람, 주인!^^"

호칭도 개와 주인을 명확하게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제 생각이지만.^^) 사람이 반려견의 엄마, 아빠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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