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봉단이
2022.04.09 12:16

반려견에게 침대를 허락하기^^

(*.177.60.83) 조회 수 161 추천 수 0 댓글 0

111.png

 

반려견을 입양하면 가장 먼저 개의 영역과 사람의 영역, 개의 위치를 새끼일 때부터 확실하게 해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좀 더 오래 좀 더 평화로게 반려견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귀엽다고 침대에서 안고 자거나, 개가 심심할까봐 외출할 때 방에 그냥 풀어두면 안됩니다. 저는 우리집 슈나우저 개봉단을 처음 생후 5주째 데려 왔을 때부터 영역을 정확하게 해 주었고, 침대 등에 함부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봉단이가 침대에 올라온 건 입양 후 약 7년 정도 지나서인데요, 침대에 올릴 일이 있을 때도 명확하게 구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는 개! 나는 사람, 주인!^^"

호칭도 개와 주인을 명확하게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제 생각이지만.^^) 사람이 반려견의 엄마, 아빠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공지 "사람을 잇는 교육"의 모든 글은 저작... 2015.05.29
» 봉단이 반려견에게 침대를 허락하기^^ file 2022.04.09
368 사는담(談) 방한시 바이든의 진짜 요구사항은 뭘까. file 2022.05.17
367 시(詩) 평화주의자의 독백 2022.09.01
366 사는담(談) We really did have everything. 2023.07.05
365 Story_In [Story_In 22호] 죽이지는 마세요.... 2022.06.08
364 시(詩) 아침이 file 2022.09.22
363 사는담(談)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을 생각합니다. 2020.06.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7 Next
/ 57

  • 교육 이야기
  • 심돌이네
  • 자폐증에 대하여
  • 자료실
  • 흔적 남기기
  • 작업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