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 세 알>
첨 살구나니
햇볕이 보이고
죽~ 살구노니
사람이 보이고
문득 살구보니
세월이 쌓였네
죽지말구 살구좋지.
* 신경섭 선생님의 "살구 세 알"을 읽고.
모두 같으면 재미 없는 세상.
아름다운 꽃과 나비 벌레
그리고 사람 모두 어우러져야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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