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야해요.
또 밤이 늦었습니다.요즘은 늦었다하면 술입니다.좀 전, 봉단이랑 산책을 다녀 왔는데 안개가 짙게 끼었더군요.저 멀리 앞선 사람을 알아 볼 수 없었습니다.안개 끼고,
앞을 볼 수 없는 것으로치면사람의 삶을 따라올 수 있을까요?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하루 한 시
앞을 모르고 살지만사람살이만 할까요?
그나저나낼 날씨 예보를 보니 오전엔 해가 뜬다는군요?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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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참과 거짓이 혼돈된 세상입니다. | 2008.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