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사는담(談)
2014.12.30 01:19

안녕하시죠?

(*.177.219.69) 조회 수 458 추천 수 0 댓글 0
또 밤이 늦었습니다.
요즘은 늦었다하면 술입니다.

좀 전에 봉단이랑 밖에 나갔다 왔는데 안개(황사라고 하던데... 전 그냥 안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가 짙게 끼었더군요.
저 멀리 앞선 사람을 알아 볼 수 없었습니다.
안개 끼고, 앞을 볼 수 없는 것으로치면
사람의 삶을 따라올 수 있을까요?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하루 한 시 앞을 모르고 살지만 
사람의 삶이 가지는 복잡성과 예측불허에는 따라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낼 날씨 예보를 보니 오전엔 해가 뜬다는군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공지 "사람을 잇는 교육"의 모든 글은 저작... 2015.05.29
110 사는담(談) 아픈 몸... 2002.08.26
109 사는담(談) 아픈만큼 성숙해진다죠? 2002.09.12
108 시(詩) 안녕하셔야해요. 2014.12.30
» 사는담(談) 안녕하시죠? 2014.12.30
106 시(詩) 안부를 묻다. 2013.02.08
105 책과 영화 앎의 나무-인간 인지능력의 생물학적 뿌리 file 2020.06.15
104 봉단이 애완견 미용, 귓병, 생리, 개 감기, 항문낭 짜기... file 2013.01.10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57 Next
/ 57

  • 교육 이야기
  • 심돌이네
  • 자폐증에 대하여
  • 자료실
  • 흔적 남기기
  • 작업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