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사는담(談)
2014.12.30 01:19

안녕하시죠?

(*.177.219.69) 조회 수 465 추천 수 0 댓글 0
또 밤이 늦었습니다.
요즘은 늦었다하면 술입니다.

좀 전에 봉단이랑 밖에 나갔다 왔는데 안개(황사라고 하던데... 전 그냥 안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가 짙게 끼었더군요.
저 멀리 앞선 사람을 알아 볼 수 없었습니다.
안개 끼고, 앞을 볼 수 없는 것으로치면
사람의 삶을 따라올 수 있을까요?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하루 한 시 앞을 모르고 살지만 
사람의 삶이 가지는 복잡성과 예측불허에는 따라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낼 날씨 예보를 보니 오전엔 해가 뜬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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