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사는담(談)
2014.12.30 01:19

안녕하시죠?

(*.177.219.69) 조회 수 465 추천 수 0 댓글 0
또 밤이 늦었습니다.
요즘은 늦었다하면 술입니다.

좀 전에 봉단이랑 밖에 나갔다 왔는데 안개(황사라고 하던데... 전 그냥 안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가 짙게 끼었더군요.
저 멀리 앞선 사람을 알아 볼 수 없었습니다.
안개 끼고, 앞을 볼 수 없는 것으로치면
사람의 삶을 따라올 수 있을까요?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하루 한 시 앞을 모르고 살지만 
사람의 삶이 가지는 복잡성과 예측불허에는 따라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낼 날씨 예보를 보니 오전엔 해가 뜬다는군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공지 "사람을 잇는 교육"의 모든 글은 저작... 2015.05.29
157 사는담(談) 욕심버리기 힘들어. 2004.09.13
156 사는담(談) 부모님들께 - 새학년을 시작하며 2005.03.18
155 사는담(談) 보이지 않는 것 보기 2005.03.28
154 사는담(談) 썰매 만들기-산골소년의 겨울준비 2005.12.06
153 사는담(談) 일년이 모두 지나갔습니다. 2006.02.11
152 사는담(談) 비가 개니 참 좋네요. 2006.04.20
151 사는담(談) 나 하나만이라도 2006.06.02
150 사는담(談) 세월이 가면 2006.06.13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8 Next
/ 28

  • 교육 이야기
  • 심돌이네
  • 자폐증에 대하여
  • 자료실
  • 흔적 남기기
  • 작업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