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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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은 무기로부터 시작됐다. 2차 세계대전 발발 즈음에 그 과학적 원리가 입증되었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 폭탄이 투하된 직후 전쟁이 끝났다. 가공할 폭발력을 선보인 핵은 이후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기 시작했다. 미국은 항공모함과 잠수함의 추진력으로 핵을 이용해 대서양과 태평양의 강자로 우뚝 섰고, 이후 소련과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도 뒤따랐다. 이들 무기에 추진력으로 사용된 핵 발전은 가압경수로(PWR)였는데, 이후 PWR는 대표적인 핵 발전소의 모델이 된다.

'이 무시무시한 무기를 에너지로 쓸 수 있다면?' 많은 과학자들과 정부들은 이 질문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했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은 원자력을 "세계 번영의 마르지 않는 샘"이라고 불렀다. 이러한 기대를 품고 핵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한 움직임은....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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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1일이면 일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난 지 일년이 지납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난 이후 1년동안 세계는 탈핵화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핵에 대한 지나친 확신으로 오히려 핵발전소가 늘어나는 길을 가고자 합니다. 핵은 우리에게 무었일까요?


'원전이 멈춰도 전력은 부족하지 않다'

'핵안보'는 과연 우리의 안전을 보장할까?

핵무장 운운하는 정치인...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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