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247.18.66) 조회 수 4115 추천 수 0 댓글 4

나이가 드나? 눈물이 많아진다...

 

노무현 전 대통령.

가장 좋아했지만 또 실망도 많았던 정치인. 그리고 한 순간에 사람의 눈에서 눈물 진하게 뺀 사람냄새가 나는 분.

 

점심 먹고 잠시 올라와 귀향 2주년을 맞아 당시 귀향연설을 들어봤습니다.(비담임이 좋네요. 점심먹고 쉴 시간도 있고...) 반가움보다 설움이.

저도 나이가 드는지.... 노 대통령의 한 마디 한 마디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요즘처럼

계절도 없이 몰려오는 한파에 마음이 시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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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leh 2010.04.02 23:16 (*.7.39.211)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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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만세 2010.04.03 09:35 (*.247.18.66)

    조금 전에 RSS로 발행되는 '참특수교육세상'을 통해 글을 보았습니다.

    이 홈의 타이틀처럼 '사람사는 세상의 특수교육'을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이래저래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프군요....

  • ?
    olleh 2010.04.03 16:38 (*.7.39.211) SECRET

    "비밀글입니다."

  • profile
    영구만세 2010.04.04 19:59 (*.177.219.103)

    사실에 입각한 옳은 길이면 가야죠.


    늘 원론적인 이야기만 해 하지만, 옳은 길이라고 갈 때 '부드러움'을 유지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며느리가 미우니 며느리 발 뒤꿈치가 이상해 보이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현명한 교사가 부모의 성향에 따라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하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어쨌거나, 어려운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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