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교사-심승현 선생님편

Ubuntu One!

처음엔 이게 뭔가 했습니다. 우분투 9.10 베타 시절에 들어가 봤는데, 초대장을 받은 이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사용해 보지 못하다가 9.10 정식 버전이 발표된지 한참이 지나서 방문해 보니 가입이 되더군요. 아직 베타 딱지가 붙어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우분투원은 개인 사용자를 위한 일종의 파일공유 서비스입니다.

우분투에서만(9.10 이상) 사용이 가능하고, 기본으로 2GB는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50GB까지 제공되는데, 50GB를 사용하려면 한달에 10달러를 내야합니다.(Your card will automatically be billed $10.00 (USD) monthly)

우분투를 배포하는 캐노니컬(Canonical)의 재원 확대를 위해 개발했다는 설도 있는데, 확인은 못했습니다.

설명은 이 정도 하고, 사용해 본 느낌을 이야기하죠.

1. 필요했던 파일공유 서비스

 2GB 정도면 간단한 문서나 사진 등을 공유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컴을 켜 놓기만 하면 업데이트 되는 것도 편리하고, 공유하는 방식도 간단합니다. USB같은 외장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작업을 하는 보통 우분투를 데스크탑으로 쓰는 보통의 사용자라면 유용한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ubuntuone사이트.jpg  

<우분투원 웹사이트 -  'My Files'와 'Shared With Me'라는 두개의 폴더가 기본으로 들어 있다.>

 

  더불어 우분투원은 우분투원을 사용하는 다른 사용자와도 파일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커뮤니티에서 함께 작업하는 이들에게는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ubuntuone공유1.jpgubuntuone공유2.jpg

                                                                   <우분투원 폴더와 공유설정>

2.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

  얼마전 구글의 크롬 OS에 대한 기사가 난 적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점차 컴퓨터가 텔레비전처럼 켜면 막바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인터넷에 연결하여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컴퓨터처럼 클라우딩 컴퓨터로 진화할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분투원은 클라우딩컴퓨터 환경으로 가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닌가 혼자 생각해 봅니다. (혹자는 캐노니컬이 수익창출에 더 관심을 보이고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
 ubuntuone메뉴.jpg ubuntuone아이콘.jpg  

<우분투원의 아이콘>

 

3. 그러나 몇 가지 문제
  위에서 우분투원에 대하여 몇가지 긍정적인 평가를 했지만 며칠 사용해 보고 안타까운 것은 좀(^^) 느린 속도립니다. 작은 문서파일이나 음악, 사진 등의 작은 파일은 그다시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동영상 같이 큰 파일은 속도가 조금 느린 편입니다. 영화 한 편을 올리려면 조금의 인내심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파일의 업로드(또는 업데이트)과정이 보이지 않아 얼마만큼 업로드 되었으며,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러저런 자그만 것들이 해결되면 우분투원은 요모조모로 사용하기에 좋은 파일공유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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