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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만세
2012.12.26 23:39
경자야, 잘 지낸다니 좋구나.
머리와 마음을 많이 써서 무거워하지 말고 손과 몸을 많이 써서 가벼워지렴.(나에게 하는 이야기같아만..^^)
방학때는 아내 옥소치료가 있어서 방콕이란다. 방학이라 가끔은 콧구멍에 바람도 넣으며 광주며, 부산. 강원도며 충청도로 차를 달리며 오랜 벗들을 만나보고 싶다만 올해도 그저 방콕이구나.ㅎㅎ
동해에 아버님 뵈러 가면 전화 한 번 하마. 얼굴이나 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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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마음을 많이 써서 무거워하지 말고 손과 몸을 많이 써서 가벼워지렴.(나에게 하는 이야기같아만..^^)
방학때는 아내 옥소치료가 있어서 방콕이란다. 방학이라 가끔은 콧구멍에 바람도 넣으며 광주며, 부산. 강원도며 충청도로 차를 달리며 오랜 벗들을 만나보고 싶다만 올해도 그저 방콕이구나.ㅎㅎ
동해에 아버님 뵈러 가면 전화 한 번 하마. 얼굴이나 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