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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만세
2009.02.13 10:07
김태향 샘.
너무 오랫만에 전화를 했나봐. 내가. 시집갔는지도 모르고....
2005년인가, 6년인가 여름 차름계절학교때 만났지.
생각해 보면 보물이었는데, 내가 잘 눈치채지 못했나봐. 언제 기회되면 계절학교 또 함께하자.
차름 홈
에도 자주 찾아와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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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만에 전화를 했나봐. 내가. 시집갔는지도 모르고....
2005년인가, 6년인가 여름 차름계절학교때 만났지.
생각해 보면 보물이었는데, 내가 잘 눈치채지 못했나봐. 언제 기회되면 계절학교 또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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