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한 지난 1달을 생각하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가 아직은 즐겁네요, ^^

아이들 얼굴 잊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했던 즐거웠던 시간들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한다면.
공부가 힘들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재량 시간에는 뭘 할까?
아침에 일어나 생각해 보았답니다.


어제는 아이들 가사 시간에 삼색주먹밥 만들어 맛있게 먹었다고 그러던데. (태식이가 그랬어요)

경진학교 선생님들 학생들 모두모두 눈앞에 아른 거립니다.

보고싶어요~!!!!!